- .

(청림동주민센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웃음치료사, 포스코열연부 직원과 부인 등이 회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발사모(회장 권세동)’는 20일 포항시 남구 청림동(동장 정영화) 관내 몰개월경로당에서 2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발마사지 봉사를 실시했다.

(청림동주민센터)

포스코켐텍 외주파트너사 명강엔지니어링(사장 권기성)은 포항시 청림동주민센터(동장 정영화)를 방문해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청림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10kg 100포(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청림동주민센터)

OCI(주)(공장장 조영제)는 포항시 청림동주민센터(동장 정영화)를 방문해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저소득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kg 150포(37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청림동주민센터)

포항시 남구 청림동(동장 정영화) 자매 기업인 포스코 냉연부 외주사 영남산업(사장 박서용)은 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경로당과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과 커피믹스, 쵸코파이 등 선물세트(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영남산업 주식회사는 2016년 10월 청림동과 자매결연을 맺어 연말에 저소득 계층 7가구에 대해 난방유를 전달했다.

정영화 청림동장은 “기업들이 어려운 경영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풀어 주어 감사하다”며 “이번 설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