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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가축사육마릿수 한육우↑육계↑돼지↑·젖소↓산란계↓오리↓

NSP통신, 박지영 기자, 2017-01-13 14:26 KRD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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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지난해 12월 1일 기준 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 사육마릿수는 전년동기대비 한육우, 육계, 돼지 등은 증가했고 젖소, 산란계, 오리 등은 감소했다.

한‧육우 사육마릿수는 271만 7000마리로 전년동기대비 4만 마리 (1.5%) 증가, 전분기대비 5만 1천 마리(-1.8%) 감소했다.

이는 육우 사육 증가 및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도축 마릿수 감소 등에 기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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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사육마릿수는 40만 4000마리로 전년동기대비 7000마리(-1.7%), 전분기대비 3000마리(-0.7%)로 감소했다. 감소는 원유감산정책 시행에 따른 젖소 감축 등에 기인.

돼지 사육마릿수는 1036만 7000마리로 전년동기대비 18만 마리 (1.8%) 증가, 전분기대비 30만 2000마리(-2.8%) 감소했다. 돼지 사육마릿수는 모돈 증가에 따른 생산 증가 등에 기인했다.

산란계 사육마릿수는 7104만 3000마리로 전년동기대비 83만4000마리(-1.2%) 감소, 전분기대비 119만 마리(1.7%) 증가했다. 산란계는 AI 초기 발생으로 인한 폐사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다.

육계는 8783만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597만 9000마리(7.3%)증가, 전분기대비 1141만 1000마리(14.9%) 증가했다. 증가는 병아리 생산 증가 등이 원인이다.

오리 사육마릿수는 810만 9000마리로 전년동기대비 166만 3000마리(-17.0%), 전분기대비 66만 1000마리(-7.5%) 감소했다. 감소는 AI 초기 피해 및 종오리 감축 사업 등이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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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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