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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진 경북경찰청장이 ‘마음이 따뜻한 경북경찰’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포항북부경찰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박화진 신임 경북지방경찰청장은 13일 포항북부경찰서를 방문했다.

박 청장은 이날 이성호 경찰서장과 함께 출입기자단, 협력단체장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이어 '마음이 따뜻한 경북경찰'이란 주제로 특강과 함께 현장 활력을 위한 직원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박화진 청장은 직원과 대화의 자리에서 “협업과 존중의 무지개 치안을 만들려면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치안 제공을 위해 포항북부서 직원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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