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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황기대 기자] 미국 전 국무 장관인 콘돌리자 라이스, 포츈지 선정 세계 최고의 여성이자 HP 휴렛패커드 CEO인 칼리 피오리나 등의 공통점은 바로 피아니스트를 꿈꾸며 음악을 공부했다는 사실이다.

21세기는 문화의 세기라는 말이 있다. 꾸준한 음악교육은 앞으로 문화의 세기를 이끌어나갈 꿈나무들이 정서능력을 함양하고 창의성 교육과 심미적 교육, 더 나아가서는 전인교육을 경험하는 데 있어 필수적이다.

많은 피아노교육 기관 관계자에 따르면 정작 학부모들은 ‘음악교육은 초등학교 졸업 전까지만 배우면 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이 고학년이 되면 피아노학원을 그만두게 한다.

음악교육기업 뮤직트리(www.adventure.co.kr)는 이러한 학부모들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기 위해 어드벤쳐 전문학원에서 열리는 ‘학부모 설명회’를 지원하고 있다.

학부모에게 평생에 걸친 피아노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최상의 피아노 교육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기획된 학부모 설명회는 약 100여 개의 어드벤쳐 전문학원에서 개최됐다.

설명회는 ‘왜 피아노를 가르쳐야 하는가? (다중지능개발과 뇌 발달에 최상의 교육)’ ‘평생의 인성과 사회성을 좌우하는 잠재력 개발 음악활동’,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선진국의 피아노 교육법 (엄마의 잘못된 정보가 아이의 교육에 미치는 영향)’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문의 02)325-2592

DIP통신 황기대 기자, gida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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