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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에스엠(사장 이석면) 봉사단은 12일 추석을 앞두고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 포항시지회 산하 휠체어장애인 모임인 심신회(회장 이규선)를 방문, 회원들에게 식용유 50세트 등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심신회 이규선 회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명절마다 장애인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에스엠 이석면 대표이사 이하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심신회 회원 모두가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엠은 지난 2008년 7월부터 심신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각 분임조로 나뉘어 심신회 13가구에 멘토, 멘티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해 명절 선물 전달 및 말벗 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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