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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오비맥주의 노사가 임금과 단체교섭등에 사실상 타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광주공장등에서 파업을 벌여온 오비맥주 노조원들은 총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오비맥주의 한 관계자는 "사실상 노사간에 타결에 이르렀다”며 “최종합의 도출을 위한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노조측도 사측과 긍정적이고 원만하게 문제가 된 현안들에 대해 해결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파업이 중단됨에 따라 이천 청주 광주등 3개공장에서의 생산라인도 정상화 될 것으로 보인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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