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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는 온라인홍보단 ‘오로나민C볼단 : 시크릿 프로젝트(이하 오로나민C볼단)’ 2기를 발족, 이달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오로나민C볼단은 매해 자발적으로 오로나민C 콘텐츠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는 네티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꾸리는 온라인 홍보단으로 올해로 2년째 운영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오로나민C볼단을 통해 연말까지 온라인채널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오로나민C볼단은 ‘오·로·나·민·C’라고 각각 적힌 5개의 공을 모두 모으는 것을 최종 목표로 운영된다. 앞서 동아오츠카는 활동량이 많은 유저 가운데 75명을 추첨해 첫 번째 ‘오’ 볼을 전달했다.
첫 번째 오 볼을 받은 홍보단은 이달부터 페이스북과 블로그·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고 미션을 통과하면 다음 볼을 받을 수 있다.
동아오츠카는 오로나민C볼을 모두 모은 네티즌에게 연말 시크릿 시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아련 동아오츠카 SNS 담당자는 “바이럴마케팅의 성공 핵심은 소비자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콘텐츠”라며 “브랜드 로열티가 높은 네티즌에게 소비자들의 유머코드를 담은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다양한 소비층이 즐길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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