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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임실군지부(지부장 최완)에 근무하고 있는 김민아 계장이 2016년 2분기 맵시스타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농협은행의 맵시스타 선정방법은 분기별 서비스마일리지 상위 득점자 중 전국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으로부터 칭찬을 많이 받은 서비스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및 본부의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김 계장은 2010년도 입사해 평소 친절한 고객응대, 적극적인 마케팅능력, 고객에게 우수한 평가 등 은행 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인정받았다.

김민아 계장은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농협의 이미지를 높이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제공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1분기에는 마전지점 정세리 계장을 맵시스타로 배출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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