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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지난 2월 12일부터 제13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원전 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재가동 승인을 받아 31일 오전 10시 20분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3호기는 이번 정비기간동안 송수전설비 개선, 격납건물 라이너플레이트 일부 부위의 부식(녹)과 관련해 공학적 평가와 실제 내압시험 등을 통한 구조적 건전성 확인을 포함한 각종 정비와 후쿠시마 후속조치 사항인 견인식 발전기 실증시험을 완료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한편 한울원전 3호기는 오는 8월 3일 오후 4시경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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