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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 유달청렴동아리 창렴도 행상 켐페인 (목포경찰서)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경찰서 유달청렴동아리(회장 경위 황규봉)는 지난 26일 경찰서 정문 등지에서 출근길 시민 및 목포서 직원들을 상대로 청렴도를 향상 시키자는 켐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동아리 회원들은 ‘음주운전 및 성 비위 없이 시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목포경찰’이 되자며 의무위반 행위 예방 캠페인과 차량이용 출근 직원 숙취운전 점검을 실시했다.

박희순 서장은 “최근 연이은 경찰비위 발생으로 인해 국민의 경찰에 대한 신뢰가 우려스러울 정도로 떨어졌지만, 우리 목포경찰은 언제나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활동으로 시민의 신임을 져버리는 일이 없어야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유달청렴동아리는 목포경찰서내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내부 자정을 위한 솔선수범 자세확립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이웃사랑 실천 등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등을 통해 귀감을 사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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