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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고정곤 기자] 관리형유학원인 애플체리에듀에서 이달부터 오는 12월15일까지 캐나다 특수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의 유학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이며, 사전면접과 인터뷰를 통해 내년 1월부터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애플체리에듀 권현숙 원장은 “성공한 유학이 되기 위해서는 비교적 한국학생들의 수가 적은 곳으로 유학을 떠나는 것이 좋다”며 “이번 특수관리형 조기유학은 전체 재학생 기준으로 한국학생의 수가 1% 미만”이라고 설명했다.

권 원장은 “특수관리형 프로그램의 교육청은 각 지역 산하의 공립학교로 배정이 되며 현지 캐나다 학생들과 정규수업을 함께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특수관리프로그램은 유학생의 사전 적성 검사 및 맞춤 학교 배정과 함께 문화, 학습, 호스트교육에 대한 사전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또한 1대 1 관리를 통해 홈스테이 관계 및 애로사항 중재 및 해결에 대한 관리와 함께 철저한 학생 현지 생활 지도 및 가이드를 함께 동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진학 및 성적 관리와 함께 월 1회 학업과 홈스테이 생활 보고서가 발송이 되며, 유학 후 귀국 시에는 복학지도까지 이뤄진다. 문의 02-501-2333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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