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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새누리당 당권 주자 중의 하나인 김용태 의원이 새누리당 8대 혁신안을 발표했다.

김용태 의원은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이 국민과 멀어진 것은 상식에서 멀어져 생긴 일이라며 혁신의 길도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상식의 길로 가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새누리당의 대표는 국민의 상식을 대표하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의 주제도 ‘비상식에서 상식으로’으로 정했다.

김 의원이 발표한 8대 혁신안은 ▲어깨 힘부터 빼자 ▲소통이 안되면 고통이 온다 ▲현장에 답이 있다 ▲번역하겠습니다 ▲페어플레이1, 2 ▲밀실에서 광장으로 ▲깨끗한 힘이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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