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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20일 경산시에 거주하는 응웬티로안씨(31.여)에게 생계비 90만원을 전달했다.
베트남에서 이주 한국에서 결혼 후 남편의 폭력과 술버릇 때문에 이혼해 어린 두 자녀의 양육비와 각종 공과금, 월세 등 생계비를 감당하기에 기초생활수급비는 턱없이 부족하다.
해당 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북지사협의회가 (주)제로투세븐(대표이사 조성철)의 기부물품으로 바자회를 열어 마련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주)제로투세븐으로부터 총 4억1339만여원 상당의 영유아물품을 기부 받아 위기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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