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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왼쪽)과 김광남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오른쪽)이 국무총리상 수상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지난 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해 도농 상생에 기여한 기업·단체 또는 개인에게 포상하는 행사다.

이번 국무총리 표창한 예보는 1사1촌 자매결연 마을 교류와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농촌 관련 사회공헌활동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메르스 사태와 같은 재난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해당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공사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을 11년간 꾸준하게 지원한 것을 인정받은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농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농촌지원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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