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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상호)은 22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6 자살징후 발견 게이트키퍼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는 김동권 대구 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 김동권 강사을 초청 영양지역 초.중.고등학교 자살예방교육 업무담당 교사와 담임교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인 '보고 듣고 말하기'를 활용해 교사들의 자살 징후 감지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호 교육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 활용 및 상담 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나가는 일에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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