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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가 오는 21일 오후 4시 30분, 포스텍 국제관 대회의실에서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발표하는 1단계 사업완료 보고회를 개최한다.
지난 5년간 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는 독일과의 국제협력을 기반으로 중에너지 연X선 빔라인 및 아토초 광시설을 구축했고, 평균 IF 7, 평균 IF 분야별 상위 10%논문 58.5%라는 우수한 학술적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30년 내에 지구에서 완전히 고갈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헬륨3 극저온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신물질을 개발함으로써 원천 기술 확보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업완료 보고회에는 독일 막스플랑크 고체화학물리연구소 리우 하오 쳉(Liu Hao Tjeng) 소장을 비롯한 정부, 지자체, 포스텍 등 각계각층의 인사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1단계 사업성과 및 2단계 사업계획 보고, 중에너지 연엑스선 빔라인 준공식 그리고 아토초 연구시설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연구소 박재훈 소장은 “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는 단순히 기술원조 등의 성격이 아니라 세계 최고의 연구기관이 설립부터 운영까지 지원하는 매우 드문 사례로서 큰 의미를 가지며, 지난 5년간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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