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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는 본격적인 우수기를 대비해 침수 위험지역내 각종 전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월 중순부터 지난달 말까지 가로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기간 동안 총 3개조의 순찰팀을 구성해 주기적으로 야간 순찰을 실시해 약 360개소의 점등불량 가로등 및 누전선로를 보수했으며, 제어함내 불량 차단기도 교체했다.
특히 침수 위험지역 34개 노선에 대해 한국 전기안전공사와 합동 점검을 시행해 케이블 절연 상태, 누전차단기 동작 여부, 접지 저항 등을 점검하고 보수를 마쳤다.
김무웅 도로과장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가로등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고장 개소의 사전 대응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순찰 및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고장 개소의 신고는 포항시 콜센터로 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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