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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김하영&이중성 미니홈피>

[DIP통신 류수운 기자] 전문 재연배우로 활동중인 김하영과 이중성이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를 통해 호흡을 맞춰 온 재연 전문배우다.

김하영과 이중성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는 그만한 까닭이 있다.

이들은 하나의 에피소드를 짧은 시간동안 실감나게 풀어가며,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고 있기 때문.

특히 서프라이즈에만 5년간 단골 출연하며, 팬카페가 만들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하영은 깜찍하고 청순한 외모로 마니아 팬층을 두텁게 형성하고 있다.

이중성 역시 서프라이즈와 SBS <솔로몬의 선택> 등에 재연배우로 출연, 개성있는 외모에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삼성 신입사원 연구 교육 강사, 재즈댄스 강사 등 특이한 이력을 소유하기도 한 그는 현재 드라마, 뮤지컬 등의 출연으로 활동영역을 점차 넓혀감은 물론 지난 5월에는 싱글 앨범 ‘얼론(Alone)’을 발표해 가수로 데뷔, 만능 엔터테이너의 가능성을 충분히 엿보게 한 바 있다.

재연배우를 넘어 기성 톱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두 사람이 6일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오른 가운데 김하영이 어제(5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중성과 다정한 포즈의 사진을 공개해 또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지출처=김하영 미니홈피>

이 사진은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과 함께 공개됐다.

현재 김하영의 미니홈피에는 수 많은 네티즌들이 찾아 “(김하영-이중성 투샷에 대해) 둘이 잘 어울려요. 둘 다 좋아요”, “귀엽고 이쁘고 섹시하고 목소리와 몸매도 좋고 김태희보다 이쁘다”, “김하영 때문에 서프라이즈 광팬이 됐다”, “두 사람의 연기력이 뛰어나다. 앞으로 좋은 연기 보여달라” 등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이에 김하영은 네티즌의 응원 댓글에 일일이 답글을 달아가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서프라이즈’에서는 3600년 주기로 공전하는 행성 ‘나비루’(일명 행성X), 미래 예측 시스템 ‘WEB.BOT’(웹봇) 등이 2012년에 출현, 지구에 치명적인 해를 끼친다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지구종말론’이 소개돼 폭발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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