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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탠드버그(지사장 박종순)가 새롭게 출시한 HD급 비즈니스 웹캠인 프리시전 HD USB 카메라는 초당 30프레임과 720p HD 규격의 해상도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탠드버그 고화질 PC 비디오 솔루션 모비(Movi)및 마이크로소프트 OCS 2007 R2 환경에서 활용이 가능해 손쉽게 비즈니스 라이브 영상 회의를 열 수 있다.

실제로 프리시전 HD USB 카메라는 작동을 위한 추가 드라이버나 소프트웨어가 필요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프레드릭 할버슨(Fredrik Halvorsen) 탠드버그 CEO는 “프리시전 HD USB 카메라는 이전 제푸보다 화질이 앞선 웹캠이다”며 “모바일 및 PC 영상 커뮤니케이션을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해 설계돼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약 500달러(한화 약 60만원)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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