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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두 사람의 미니홈피>

[DIP통신 류수운 기자] 개그맨 문세윤(27)이 동갑내기 미녀 치어리더 김하나씨와 결혼한다.

1일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은 문세윤-김하나 커플은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11월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결혼식장을 알아보는 중이라는 보도를 한 연예전문 매체에 의해 밝혀졌다.

두 사람은 6년전 지인을 통해 만나 지금껏 사랑을 키워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신부 김하나씨는 현재 LG트윈스 치어리더 팀장으로 신장 169㎝, 체중 52kg의 늘씬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는 물론 고운 심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퀴즈야 놀자’ 코너에 출연, 개그맨으로 인기를 끈 문세윤은 정극인 드라마 <쾌도 홍길동>,<서울 무림전>과 영화 <뜨거운 것이 좋다>,<무림 여대생> 등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하는 등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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