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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2016 어버이날 효(孝)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점 21층 구내식당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북은행 임직원이 2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사회적기업 문화포럼 나니레를 초청해 퓨전국악 공연, 음식 대접 등을 진행했다.

오병진 부행장은 “지역사회에 경로사상이 고취되고 효 실천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역의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들을 펼치며 지역은행으로서 역할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도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어르신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지역은행 역할수행을 위해 매년 ‘효(孝)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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