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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과로·탈진 누적 정신 잃어…링거 투혼 ‘촬영장 복귀’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8-17 15:26 KRD2 R0
#김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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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김범이 링거투혼을 발휘했다.

김범은 지난 13일 SBS월화극 <드림> 촬영직전 탈진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검사를 받고 링거를 맞은 뒤 의식을 회복하고 곧바로 촬영장으로 복귀해 이날 촬영 분량을 모두 소화해내는 근성을 보였다.

김범 측근에 따르면 소년원 출신의 이종 격투기 선수 이장석 역을 맡아 열연중인 김범이 지난 11~12일 이틀간 천안의 모클럽에서 극중 한국챔피언 맹도필(김웅 분)과의 강도 높은 격투기 신 촬영을 마치고 상경해 이날 예정된 드라마 촬영 직전 잠시 정신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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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김범이 링거를 맞고 다시 의식을 회복하긴 했지만 구토 증상을 보이는 등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하며, “김범이 퇴원 후 백수찬 감독과 정형수 작가 및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스케줄대로 촬영 일정을 강행하겠다며 촬영장으로 복귀해 가벼운 분량 위주로 촬영을 속행했다”고 말했다.

리얼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대역 없이 격투신을 직접 소화해내고 있는 김범은 실제로 촬영도중 펀치를 맞아 코피가 터지고 눈 밑이 부어오르는 등 크고작은 부상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연기에 혼신을 다하고 있어 출연진과 제작진의 마음을 애잔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

한편 김범은 지난 MBC화제작 <에덴의 동쪽>에서도 직접 액션신을 소화하다 계단에서 굴러 턱이 찢기는 부상을 당해 12바늘을 꿰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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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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