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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김범에게 입술 뺏겨 ‘당황’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8-10 15:32 KRD2
#손담비 #김범 #드림 #키스신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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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손담비가 김범에게 속수무책으로 입술을 빼기고 말았다.

SBS 월화드라마 드림에서 소매치기 출신의 파이터 이장석으로 열연 중인 김범이 극중에서 손담비의 입술을 훔쳤다.

지난주 천안 모클럽 특설링에서 진행된 촬영분에서 본격적으로 격투기 선수로 나선 이장석(김범 분)은 드디어 대망의 첫 승을 거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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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석은 자신의 승리에 환호하며 링 위로 축하해주러 올라온 태보강사 박소연(손담비 분)에게 기습적으로 입술을 빼앗는다.

당돌한 장석의 키스 공격에 소연은 결국 입술을 내주고 당황하는데….

추락한 스포츠 에이전트 남제일(주진모 분)에 의해 소매치기에서 우여곡절 끝에 격투기 선수로 변신한 이장석은 스승이자 드림 체육관 박병삼 관장의 딸인 박소연에게 일방적인 구애를 보낸다.

그러나 남제일과 박소연의 핑크빛 모드가 감지되기 시작하자 이장석은 자신의 짝사랑을 포기할 수 없다는 듯 남제일 앞에서 보란듯이 박소연에게 키스를 하게 된다.

한편, 이장석이 박소연에게 기습적으로 감행한 키스신은 10일 월요일 밤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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