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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파이터되기 힘들어요”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8-04 15:42 KRD2 R0
#김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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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럭셔리 플레이보이에서 거친 파이터로 돌아온 탤런트 김범이 ‘피나는 액션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범은 SBS 새 월화극 <드림>에서 소매치기 출신의 단순무식 꼴통 이장석 역을 맡아 매회 맞는 신을 선보였다.

첫회부터 지난 3일 방송된 3회까지 김범은 손담비 이훈 유연석 등에게 연달아 얻어맞는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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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김범이 분한 장석은 체육관 샤워실을 엿보다가 소연(손담비 분)에게 얼굴을 강타당하는가 하면, 아마 복싱 125연승의 기록보유자 정철(이훈 분)과 시비끝에 라이트 훅을 맞기도 했다. 또 정철을 한방에 입원시키고 그를 대신해 파이터 대회에 출전하게 된 장석은 타고난 맷집과 강한 주먹으로 얼떨결에 4강까지 올랐으나 천재 파이터 노철중(유연석 분)을 만나 신나게(?) 얻어터지며 굴욕적 KO패를 맛보았다.

이렇듯 매회 ‘피 마를 날 없이’ 얻어터지기만 하는 김범에 대한 스태프들의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드라마 제작사 한 관계자는 “장석이 파이터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다 보니, 이래저래 맞는 장면이 많을 수 밖에 없어 걱정이다”며 “연기자 본인이 워낙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기특하면서도 안쓰럽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김범은 이에 대해 “저보다 스태프분들이 더 걱정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이다”며 주위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점점 강한 파이터로 성장해가는 장석을 실감나게 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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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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