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는 지난 5일 순천시 팔마3길 상가건물에 청소년게임장을 설치하고 등급 받지 않은 ‘오션샤크’ 게임기 50여대 설치하고 영업을 해오던 업주 K씨(38·남)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법률위반으로 검거해 조사 중이다.
이번 단속된 게임장은 경찰의 단속이 예상되면 영업을 하지 않고 심야시간에 단골들만 입장시켜 경찰의 단속을 수차례 피해오며 시간차와 장소 이동 등으로 영업을 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순천경찰서 관계자는 “사행성을 조장하는 게임장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으로 건강한 순천시를 만들어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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