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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블러드굿, 스티븐 스필버그作 드라마 여주인공 꿰차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7-29 17:47 KRD2
#문 블러드굿 #스티븐 스필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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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한국계 할리우드 스타 문 블러드굿이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하는 TNT의 새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전격 케스팅됐다.

아직 타이틀 미정인 이 드라마에서 문 블러드굿은 드라마 의 노아 와일과 <라이프>의 제시 슈람, 세이첼 가브리엘, 맥심 나이트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외계인과의 처절한 사투가 그려질 이 드라마는 스티븐 스필버그와 작가 로버트 로다가 함께 기획하고 칼 프랭클린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되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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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블러드굿은 외계 세력에 맞서는 톰 메이슨(노아와일 분)이 이끄는 군인과 시민들로 구성된 저항그룹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이번 드라마에서 외계인 침략 후 트라우마를 가진 아이들을 도와주는 심리 치료사 앤 글라스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파일럿 에피소드 촬영은 8월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문 블러드굿은 영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에서 선보인 터프한 여전사의 모습을 다시 한번 이 드라마를 통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강인하고 섹시한 여전사의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문 블러드굿은 영화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에이트 빌로우>,<우리, 사랑일까요>,<스트리트 파이터- 춘리의 전설>,<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드라마 <저니맨>,<번 노티스 시즌 3>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178cm 장신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섹시한 매력으로 다양한 광고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2006년과 2009년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100인’에 올라 할리우드 스타로 완전히 자리매김 했다.

한편 문 블러드굿은 지난 5월 iHQ와 아시아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할리우드에서 아시아로 그 활동무대를 넓히고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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