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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권영찬이 거대한 수세미를 선보인다.
권영찬은 28일 오후 6시 방송될
‘주렁 주렁 수세미’란 브랜드로 전국에 유통되고 있는 이 수세미는 크기가 야구방망이만한 것으로 유명하다.
권영찬은 방송에서 수세미를 이용한 삼계탕을 비롯해 6가지의 수세미 요리를 알릴 예정이다.
권영찬은 “늘 지역 특산물 소개를 위한 지방 촬영을 갈때마다 젊은 사람들이 도시로 떠나고 없어 60대 이상의 노인분들이 농사일을 해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며 “이번 감곡마을은 다른 농촌과 달리 8년전부터 귀농한 40대의 젊은 분들이 수세미 재배에 나서고 있어 감회가 남달랐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권영찬은 이번 지방촬영에서 감곡수세미영농조합법인으로부터 홍보촬영을 부탁받고 그 자리에서 무료로 응해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웨딩컨설팅업체인 알앤디클럽을 운영중인 권영찬은 현재 KBS의 <6시내고향>과<사랑의 가족>,<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고정 게스트로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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