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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손금주 나주·화순 후보,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6-03-29 17:24 KRD7
#나주시 #화순군 #나주·화순 국회의원선거 #손금주 국회의원 후보

손 후보 “사회적 약자 보호 및 나주·화순이 호남의 중심 될 수 있도록 할 것” 다짐

NSP통신-29일 열린 나주·화순 선거구 국민의당 손금주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박주선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손금주 나주·화순 국회의원 후보)
29일 열린 나주·화순 선거구 국민의당 손금주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박주선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손금주 나주·화순 국회의원 후보)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손금주 국민의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지역민 등 지지자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안철수·천정배 국민의당 공동선대위원장과 주승용 원내대표가 개소식 축하 영상편지를 보내 손 후보를 응원했다.

또 국민의당 박지원·박주선 최고위원, 장병완 정책위의장, 김동철 광주시당위원장, 박준영 최고위원, 김옥기·민병흠 전남도의원이 참석해 손금주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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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최고위원은 축사를 통해 “손금주 후보는 청렴, 정직, 예의, 의리, 소신 등을 검증받아 나주·화순군민의 기대에 한 치의 어긋남도 없는 훌륭한 후보”라며 “호남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인 손금주 후보를 선택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남도지사를 역임한 박준영 최고위원은 “손금주 후보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능력있는 후보로 정권교체의 선봉장에 설 수 있도록 나주·화순지역 주민의 지지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최고위원은 “광주에서 시작한 국민의당 바람이 나주·화순으로 불어오고 있다”며 “나주·화순을 발전시키고 정직하고 깨끗하게 맡을 수 있는 사람은 정의롭고 양심적인 재판을 해온 손금주 후보 뿐”이라고 추켜세웠다.

손금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공정국가, 동반성장의 국민의당 당헌당규를 준수하는 당원으로서, 나주·화순의 국민의당 후보로서 오는 4·13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처음과 끝이 똑같은 깨끗하고 담백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손 후보는 “서울행정법원 판사의 경험과 공정거래, 방송통신 분야의 전문성을 통해 나주와 화순을 발전시킬 것”이라며 “노인,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농촌과 농민들의 소득증대와 공정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도시의 안정적인 정착과 에너지벨트, 바이오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주·화순이 호남의 중심이 되고 대한민국 경제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금주 후보는 나주시 동강면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행정법원판사, 서울중앙법원 판사,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국민의당 정책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민의당에서 영입한 정치신인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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