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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도둑 오명 ‘굴욕’…방송 몰카에 당해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7-23 17:19 KRD2 R0
#김나영 #도둑 #선생님이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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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저질 골반댄스의 대명사 방송인 김나영이 도둑으로 몰려 경찰서에 연행될 일촉즉발의 위기를 맞이하는 헤프닝을 겪었다.

김나영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의 예능버라이어티 <선생님이 오신다>에 몰래카메라(이하 몰카) 주인공으로 선정돼 도둑 누명을 쓰고 데뷔 후 처음 경찰차에 탑승했다.

이날 몰카는 평소 사진작가로도 유명한 코요테의 빽가가 김나영에게 잡지화보촬영을 제안하기 위해 카페로 불러들인 뒤 미리 계획된 도둑을 등장시켜 그의 반응을 보기위한 시나리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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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촬영에 들어가자 김나영을 만난 빽가는 전화를 받는척 잠시 자리를 비우고 앉아있던 김나영은 카페에 몰래 들어와 돈을 훔치는 도둑을 목격, 큰소리로 도둑임을 주위에 알렸다.

이 때 놀라 달아난 도둑을 잡기위해 카페 밖까지 쫓아나간 김나영은 현장범으로 몰려 경찰차에 오르는 억울한 상황에 놓이자 “창피하다”며 가방으로 얼굴을 가리고, “매니저에게 전화를 하게 해달라”며 경찰에 사정하는 등 안절부절하지 못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몰카임을 알아챈 김나영은 창피스러움에 넋나간 표정으로 황당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몰카에는 김나영의 중학시절 은사님이 깜짝 등장해 김나영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은사님의 모습을 본 김나영은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죄스런 마음과 아름답던 학창시절의 감회가 새로웠는지 카메라 앞에서 눈물을 쏟아냈다. 이 방송은 오는 27일 확인할 수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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