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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 (김경진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김경진 국민의당 광주 북구갑 후보는 27일 “지역위원회 산하에 ‘풀뿌리정치센터’를 구성해 민생해결과 봉사에 앞장서는 봉사형 정당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 날 보도자료를 통해 “혁신과 함께 현장에서 국민들에게 봉사하고 실천하는 정당이 돼야 정권교체를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이를 위해 지역위원회 산하에 풀뿌리정치센터를 설치 운용해 주민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교육 및 문화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당원과 당직자들은 삶의 현장에서 다양한 문제를 경청하고 정책의제화 하면서 시민사회에 봉사하는 파수꾼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 후보는 “국민은 민생을 해결하는 정당과 지역위원회를 원하고 있다”며 “풀뿌리 주민들이 지역의 생활현장에서 생활·정책의제에 대해 직접 토론하고 의사결정에도 참여하는 풀뿌리 생활공동체 정당이 그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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