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유오성이 2년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나타낸다.
유오성은 오늘(22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SBS 수목극 <태양을 삼켜라>(이하 태삼) 제4회분 부터 출연, 긴장감 있는 극 전개의 키를 간직한 인물로 시청률 수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그는 극중 미국 네이비 씰에서 한국의 UDT팀 교관으로 파견 나온 재미동포 잭슨리로 정우(지성)와 태혁(이완)의 UDT 훈련 시절 교관이다.
생도의 사정을 봐주지 않는 악명 높은 카리스마적 인물이지만 투박한 외모와는 달리 섬세함을 지닌 천부적 갬블러 소질로 라스베이거스까지 진출, 이곳 카지노 특별 경호원으로 일하면서 정우와 콤비로 동고동락하며 그를 리드하게 되는 주요 인물이다.
이렇듯 늘 함께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듯한 두 사람의 연기는 눈 빛만 봐도 척척 알 수 있을 정도의 호흡이 필수.
이에따라 유오성은 후배 지성을 주축으로 이완 여호민 마동탁 등 출연 배우들을 촬영에 앞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한강 둔치에 모여 사이클링을 하는 등 단합을 주도했다.
유오성의 드라마 출연은 SBS <연인이여>(2007) 이후 2년 만으로 그동안 영화-드라마-연극 등에서 액션 또는 멜로 등 다양한 장르와 배역을 통해 매번 색다른 변신을 보여줘 이번 극에서는 어떠한 모습의 연기변신을 이뤄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갖게한다.
‘태삼’ 제작진은 “히든카드 유오성이 시청률 사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며 “그간 유오성이 거친 남성미를 앞세운 악역 이미지였다면, 이번엔 깔끔하고 정갈한 이미지에 의리까지 겸비한 ‘의리남’으로 분해 기존 남성 팬층외 여성 팬층까지 공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유오성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태삼’은 국내 드라마 최초로 아프리카 로케이션 촬영, ‘태양의 서커스’ 공연 촬영 성공, 단일 세트로만 동양 최대를 자랑하는 40억원 규모의 장회장 저택, 광고 전량 완판 등 연일 화제거리를 만들며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