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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임실군의회(의장 문홍식)가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중 임실군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4건의 조례안과 2016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16년 농축산물 생산안정기금 운용계획 변경계획안 동의안에 대해 원안 가결 처리했다.

또 주민복지과 소관 제3기 임실군 지역사회보장계획 2016년 시행계획 보고의 건을 처리했다.

문홍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우리 군을 찾아올 봄철 행락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점검과 환경정비를 병행 실시해 관광 임실의 이미지 제고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의회와 집행부 상호간 활발한 정보교환과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 및 군민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진행정을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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