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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여성농업인 생생바우처 지원

NSP통신, 김중연 기자, 2016-03-22 15:2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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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여성농업인의 문화 및 복지향상을 위해 ‘여성농업인 생생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이 사업은 총 사업비 1억2300만원(도비 3690만원, 군비 861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 35세 이상, 만 65세 미만인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가구당 농지소유면적이 3만㎡미만이어야 한다.

지원방법은 여성농업인이 2만원을 부담하면 12만원의 바우처카드를 지원하며, 건강관리 및 문화·학습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단 현금으로 교환할 수 없으며 타인에게 대여·양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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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지원 대상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3월말까지 꼭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청 농업정책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산업팀)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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