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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 가수 ‘김원경-김지호’, 잇단 음반 발매 화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7-13 18:20 KRD2 R0
#김지호 #김원경
NSP통신-사진 왼쪽이 김원경, 오른쪽은 김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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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이 김원경, 오른쪽은 김지호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시각 장애 가수들이 연이어 음반을 발표해 화제가되고 있다.

올초 60세의 나이에 음반을 발매하고 활동중인 김원경에 이어 최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통해 ‘천상의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은 김지호(17)가 ‘블루오션’이란 밴드를 결성해 음반을 내 관심을 끌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시각 장애로 정상인과 다름없는 밝은 표정과 순수한 심성을 담은 노래를 불러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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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이들의 음악을 들으면 영혼까지 순결해지는 느낌이다”, “음악에 그들의 아픔이 녹아든 것 같아 마음이 찡하다”는 등의 반응이다.

김원경-김지호 두 사람은 향후 음악활동을 통해 자신과 같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어 주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게 작은 소망이라고 전하고 있다.

이들의 음악은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인간승리의 표본으로 음악 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시각장애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35)도 이들과 함께 왕성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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