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프차계 첫 타겟 피자헛 ‘비’·대장균군 발효유 hy ‘흐림’ 음료계는 트렌드 타고 ‘맑음’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육순의 나이로 최근 음반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는 시각장애 가수 김원경이 방송에 출연, 시청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김원경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 15분에 방송된 MBC <희망나눔 무지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 출연해 늦깍이 가수로서의 삶을 선택하게 된 과정을 이야기해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그는 이 방송을 통해 후천성 시각장애로 ‘삶’을 포기하려 했던 당시 자신을 지켜내게 한 가족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놨다.
특히 열망짙은 음악에 대한 꿈을 생계를 위해 미뤄놓았다가 육십세가 되어서야 자신의 꿈을 이뤄낸 사연을 밝혀 잔잔한 감동을 시청자에 선사했다.
김원경은 현재 가수 외에도 전라북도 점자도서관 관장으로 일하고 있다.
김원경은 “60의 나이에 가수 생활을 새롭게 시작하게돼 요즘 너무 행복하다”며 “한 때의 좌절을 딛고 지금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를 마음껏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이 그저 감사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원경은 지난해 12월 아내와 오랜동안 사랑하고 싶은 이야기와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가사로 담은 타이틀곡 ‘구구팔팔일이사’가 수록된 앨범 ‘구구팔팔일이사/딱십년만’을 발표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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