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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김동성-앤디황, 경찰공무원 대상 주제 특강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6-02-18 22:13 KRD7
#김동성 #앤디황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과 영어전문 강사 출신 앤디황 교수가 각각 경찰공무원 대상의 특강을 실시해 눈길을 끈다.

18일 두 사람의 강연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현재 스포츠해설가 및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김동성 코치는 지난 16일 여주경찰서에서 소속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16 가슴 뛰는 스포츠의 팀웍과 소통’이란 주제로 120분 간 강연을 진행했다.

또 영화심리치료 강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앤디황(본명 황인식) 교수는 지난 16일과 17일 충남 보령경찰서 소속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죽어있는 나만의 열정’과 ‘2016년 이야기 속 나의열정’이라는 두 주제를 가지고 60분씩 이틀 간 1, 2차 강연을 가졌다.

NSP통신- (권영찬닷컴)
(권영찬닷컴)

김동성과 앤디황의 이번 강연은 경찰청이 경찰 공무원들의 직업적 소명과 동기부여, 자기계발 등에 도움이 되도록 개설한 경찰 아카데미 인문학 강좌의 한 과정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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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코치는 지난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에서 금메달을 대한민국에 선사한 바 있다. 현재 그는 각종 강연과 방송 출연외에도 한국 쇼트트랙 발전을 위해 후진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앤디황 교수는 현재 한동대학교에서 영화심리치료학을, 서울장신대에서 영어학을 맡아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현장 강연활동은 물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희망과 꿈’을 전하는 멘토링 강사로도 활약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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