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류수운 기자 = 퍼포먼스 보이밴드 2PM이 태국서 한류스타로 자리잡았다.
2PM은 최근 발표한 ‘어겐 엔 어겐’(Again & again)으로 국내 온, 오프라인 차트를 섭렵한데 이어 이번에는 태국에서 음악순위 차트에 연달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
2PM 소속사측은 지난 주 ‘어겐 엔 어겐’으로 태국 MTV인터내셔널 차트 1위에 오른 2PM이 이번 주 발표된 채널V 아시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현지 인기몰이에 성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2PM이 태국에서 이처럼 주목받고 있는 데는 이들이 현지에서 CF스타로 활동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데다 태국계 미국인 멤버 닉쿤이 속한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이 곳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최근 태국에서 멤버들의 연습생 생활을 담은 Mnet <열혈남아>가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더욱 관심을 증폭시킨 것도 한 몫을 해낸 것으로 보인다.
2PM은 특히 현지에서 정식앨범은 발매되지 않았지만 뮤직비디오가 소개되며, 지난 4월 ‘10점 만점에 10점’으로 MTV차트 1위를 차지해 현지 팬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2PM은 “이달 말 태국에서 정규앨범 발매가 예정돼 있는데, 발매 전 뜻하지 않게 두 개 차트 1위에 올라 놀랐다”며 “태국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PM은 후속 곡 ‘니가 밉다’로 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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