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주비전대학교)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3일 올해 대기업에 취업한 학생들의 학부모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지난 1년간 취업을 위해 노력해 온 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과 포스코에 입사한 유기훈(자동화기계과 2) 학생이 합격생들을 대표해 부모님께 전하는 감사편지 낭독의 시간이 진행됐다.

또 비전대가 대기업 취업반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있는 1분 스피치, 프레젠테이션 발표 등의 교육 프로그램이 시연됐고 1억원 적금통장 전달식, 학부모 소감 발표 등이 이어졌다.

한영수 총장은 “더욱 좁아진 대기업 채용환경에도 불구하고 올해 대기업 취업에 성공한 학생과 부모님들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비전대는 사후관리를 통해 끝까지 학생들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비전대는 학생들의 맞춤형 취업교육을 위해 대기업 취업반, 전략산업취업반, 자격증 취득반, 토익반, 공무원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