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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 박시연, “많이 긴장되고, 설레요”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6-15 13:44 KRD2 R0
#박시연 #패떴
NSP통신-<이미지출처=박시연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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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박시연 미니홈피>

(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시연이 첫 예능프로그램 도전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다.

박시연은 15일 SBS <일요일이 좋다 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 첫 녹화를 앞두고 “워낙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처음 제의가 들어왔을 때 당황스럽고, 걱정스러워 많이 망설였다”며 “하지만 PD님과 대화를 통해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패떴’의 MC들은 모두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더 설레고 떨린다”며 “유재석씨와 이효리씨는 예전에 예능프로그램인 <반갑다 친구야>에서 만난 적이 있어 더 정감이 간다”고 기존 멤버들에 대한 느낌을 솔직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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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이 자연스러운 멤버간 친화력이 우선시 되는 프로그램이라 걱정이 앞선다는 그는 “감히 어떤 것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조차 못하고 있다. 그저 시키는 것 열심히 해서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박시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속의 여성스러움이 아닌 실제 소탈하면서도 털털한 자신의 실체를 여과없이 보여주겠다는 생각이다.

그는 “작품 속에서는 워낙 꾸며진 모습들이 많았다. 작품 속에서 보여줬던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며 “열심히 재미있게 할 각오로 도전하는 만큼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예능 첫 도전에 대한 기대감과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KBS2 <남자이야기> 촬영을 마친 박시연은 15일과 16일 박해진과 함께 ‘패떴’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7월초 방송될 예정이다.

다음은 박시연과의 일문일답.

- 2005년 SBS <마이걸>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후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게 됐다.
▲ ‘패떴’은 평소에도 내가 자주 즐겨보던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처음 제의가 들어왔을 때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하는 마음에 당황스럽고 걱정스러웠다. 그래서 많이 망설였다. 하지만 PD님과 스태프들과 자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하지만 지금도 너무 걱정이 돼서 밤잠 못 이루고 있다.

- ‘패떴’의 MC들은 현재 최강 군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 유재석, 이효리, 윤종신, 김수로, 김종국, 대성 등은 모두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더 설레면서 떨린다. 특히 유재석씨와 이효리씨는 예전에 예능프로그램인 <반갑다 친구야>에서 만난 적이 있어서 더 정감이 간다. 따로 만난 적은 없지만 워낙 두 사람의 팬이다.

- ‘패떴’ 출연을 앞두고 특별히 준비하는 것이 있다면.
▲ 워낙 기존 멤버들이 워낙 막강한데다 박예진씨와 이천희씨가 너무도 잘해주셨기 때문에 더 긴장이 된다. 다방면에 걸쳐서 연구하고 있기는 하지만, 어떤 것을 특별히 준비하고 있지는 않다. 재미있는 분들인지라 내가 더 웃길 수도 없다. 그저 시키는 것 열심히 해서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친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

- 작품 속에서는 여성적인 모습을 주로 보여 왔는데?
▲ 사실 실제로는 털털하고 엉뚱한 면이 많은데, 작품 속에서는 워낙 꾸며진 모습들이 많았다. 작품 속에서 보여줬던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이제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

- 같이 합류하게 된 박해진씨와는 인연이 있는지.
▲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최근 모 행사장에서 한번 만난 적이 있는데, 그때 잘해보자고 이야기를 나눴다.

- ‘패떴‘ 출연을 앞두고 각오가 있다면.
▲ ‘패떴’이 원체 짜인 콘셉트가 있을 것이 아닌 만큼, 콘셉트를 잡고 해야지 하는 것 보다 그저 자연스럽게 신나게 웃고 재미있게 하자는 생각이다. 열심히 재미있게 할 각오로 도전하는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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