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한효주, “‘인상녀’ 됐다”…네티즌, 신조어로 드라마 캐릭터 응원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6-08 16:36 KRD2
#한효주 #인상녀 #찬란한 유산
NSP통신-<사진=SBS>
<사진=SBS>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영화배우 한효주가 네티즌들로부터 ‘인상녀’로 불리우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SBS 주말극 <찬란한 유산>에서 심성 고운 고은성 역으로 출연해 배수빈과 이승기의 삼각러브라인을 예고하고 있는 한효주는 최근 주요 포털사이트와 팬카페 등을 통해 ‘한효주의 재발견’이라는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인상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고 있다.

‘인상녀’는 한효주가 극중 보여주고 있는 선한 자연적인 매력을 네티즌들이 한 마디로 표현해 낸 것.

G03-9894841702

이를 뒷받침 하듯 네티즌들은 한효주의 극중 은성 캐릭터에 대해 “극의 전반을 이끌어 가는 선한 외모가 드라마의 내용과 완벽한 일체감을 이룬다”, “한효주의 털털한 모습과 완벽한 연기력 등이 너무 자연스럽다” 등 평가하고 있다.

한편 한효주는 그동안 데뷔후 영화 <투사부일체>,<달려라 자전거>,<아주 특별한 손님>, 드라마 <일지매>,<봄의 왈츠>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각기 개성 강한 연기로 사랑받아 왔다.

NSP통신

DIP통신,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