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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전북 무주군이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시설개선을 마무리하고 7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장례식장은 지하 1층에서 2층 규모(지하 1층 655㎡, 지하 2층 643㎡)로 확장하고 사무실과 안치실, 영결식장, 분향실, 유족실, 간이주방, 조리실, 휴게실, 화장실 등을 모두 갖췄다.
기존 2개소이던 분향실이 3개소(지하 1층 1개소, 지하 2층 2개소)로 늘어 수용인원도 152명이 증가한 272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시설이 오래되고 이용객 수에 비해 장소가 협소해 그동안 여러 가지 불편들이 발생 했었다”며 “물리치료실을 건강증진센터로 이전하면서 공간을 확보해 규모를 확대하고 노후한 장비와 시설들까지 모두 교체해 장례식장 이용에 대한 불편과 편견을 없애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고달영 기자, gdy60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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