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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임직원, 일일산타 변신 인천 향진원 방문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12-14 13:26 KRD7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일일산타 #인천 향진원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배기영 조규상 울프 아우스프룽
NSP통신-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임직원들이 인천 향진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임직원들이 인천 향진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0일 국내 다임러 계열사 및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과 함께 일일 산타로 변신해 인천에 위치한 아동 사회복지시설인 향진원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 겸 사회공헌위원회 의장과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사장 겸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사장, 울프 아우스프룽(Ulf Ausprung) 한성자동차 사장 등 약 3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임직원들은 향진원 방문에서 업무 시간 틈틈이 준비한 레크리에이션을 아이들과 함께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며 또 크리스마스 쿠키와 케이크를 만들고 따듯한 방한 의류도 선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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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클라우스 에빙거(Klaus Ebinger) 메르세데스-벤츠 부사장, 김지섭 서비스 & 파츠 부사장 및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사장은 직접 산타 복장을 하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NSP통신-일일 산타로 변신해 인천 향진원을 방문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임직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일일 산타로 변신해 인천 향진원을 방문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임직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다임러 계열사 및 11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2014년 공식적으로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 및 교통안전 교육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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