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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홍대 음악 씬의 새 강자로 떠오른 가수 오지은이 오는 31일 마포아트센터 아트 홀 맥에서 2집 ‘지은’ 앨범 발매를 기념한 공연을 펼친다.
게스트없이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오지은은 이전의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변신으로 자신만의 무대를 독특하게 꾸밀 계획으로 전해졌다.
오지은은 무대에서 1집과 2집 수록곡을 포함해 리메이크 곡까지 모두 20곡 이상을 라이브로 열창해낼 예정이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팬들을 위한 사인회를 별도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오지은의 750여 석에 이르는 중형 극장에서의 공연은 홍대 음악 씬 아티스트로는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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