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Q 영업이익 356억원 기록…전년比 120.4%↑·전분기比 21%↓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 동구(청장 노희용)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15년도 식품안전관리 전국 평가’에서 광주 5개 자치구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 200만 원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동구는 식품위생에 대한 지도, 계몽, 홍보 등 철저한 위생관리로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중심으로 식품안전사고 등을 예방하는데 힘써왔다.
특히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국제행사에 대비, 위해식품 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식중독환자 발생 제로화를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으로 우리 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맛깔스러운 남도음식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