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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파

영재를 만드는 클래식CD…주옥같은 명곡담아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9-05-11 19:31 KRD2
#뮤직트리 #클래식CD #피아노교육 #음악교육

(DIP통신) 김정태 기자 = “엄마! 나 이 곡 알아요! ‘죽음의 무도’라고 생상이 만들었어요.” 주부 이현정(33, 서울)씨는 최근 김연아 선수의 환상적인 무대를 바라보던 자녀(7세)가 곡명과 작곡가명까지 정확히 알고 있어 무척 놀랐다고 한다.

이씨는 “어려서 아무것도 모르는 줄만 알았는데 너무 대견하다”며 “어릴 때부터 꾸준히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말했다.

음악교육기업 뮤직트리에서는 효과적인 음악교육을 위해 김연아 선수의 죽음의 무도와 세헤라자데, KBS 개그 콘서트 ‘달인’ 코너의 오프닝 음악인 사랑의 기쁨, 하이마트의 여자의 마음 등 각종 매체에서 쏟아져 나와 친숙한 클래식 명곡을 감상할 수 있는 ‘영재를 만드는 클래식CD’를 5월 중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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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기에 걸쳐 사랑을 받아온 주옥같은 클래식 명곡감상은 어린이들의 음악성, 창의력, 정서 개발에 탁월하다.

또한 이 CD는 음악감상, 음악특강, 연주회에도 좋은 교육자료로 활용될 수 있어 음악교사들에게도 제격이다.

이외에도 CD에 수록된 72곡을 피아노 연주곡으로 편곡한 ‘피아노로 즐기는 클래식’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미국, 캐나다 등 선진국의 베스트셀러로 큰 인기를 받는 ‘피아노로 즐기는 클래식’은 2004년에 국내에 첫 발행돼 지금까지 피아노 선생님부터 학생, 학부모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직트리 관계자는 “영재를 만드는 클래식CD는 피아노로 즐기는 클래식의 교육적인 효과를 배로 높이기 위한 소비자들의 요청에 의해 만들어졌다”며 “제작 중에도 CD출시일이나 CD를 활용한 세미나 일정 등 소비자들의 관심어린 문의가 잦아 작업기간이 더욱 의미있었다”고 밝혔다.

영재를 만드는 클래식 CD는 총 6장으로 돼 있다. 가격은 2만원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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