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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결혼 ‘설경구-송윤아’, 그간 열애설 부인은 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5-08 16:28 KRD2 R0
#설경구 #송윤아
NSP통신-영화 <사랑을 놓치다>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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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을 놓치다> 화면 캡쳐

(DIP통신) 류수운 기자 = 톱스타 설경구와 송윤아가 교제 2년만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8일 설경구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28일 설경구와 송윤아가 결혼식을 올린다”며 “내일(9일) 오후 4시 리츠칼튼호텔에서 결혼관련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그간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02년 영화 <광복절 특사>에서 처음 작품 인연을 맺은 뒤 2006년 멜로영화 <사랑을 놓치다>에서 다시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연기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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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동 출연 작품이후 심심찮게 언론에 ‘설경구-송윤아’ 교제설이 화두로 등장했으나 그 때마다 두 사람은 “사실이 아니다”며 부인해 왔다.

특히 설경구가 지난 2006년 전 부인과 이혼한 후 두 사람의 교제설이 다시 나돌며 사실에 무게감을 실었으나 이 때 역시 양측은 아니다라는 반응으로 일관했다.

네티즌들은 이러한 두 사람의 결혼 발표 소식에 적잖은 놀라움을 보내는 한편 행복한 결혼을 축하하는 분위기다.

설경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송)윤아와는 2002년 영화 <광복절 특사>를 찍은 뒤 좋은 선후배로 지내다 지난 2007년 말 교제를 시작했다”며 “(이혼으로) 결혼이 어렵다는 것을 이미 경험해 결심이 어려워 발표 직전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윤아의 모든 것이 다 마음에 든다. 윤아는 이성을 떠나 나를 따뜻한 마음으로 연민으로 늘 대해줬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믿어줘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다는 확신을 갖게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설경구-송윤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평소 송윤아를 이상형으로 공공연히 밝히며 호감을 보였던 방송인 김제동에게 “송윤아가 결혼한다니 김제동은 어떡하냐” “김제동, 섭섭하겠지만 힘내라”는 등의 응원 메시지를 통해 위로에 나서고 있는 진풍경이 온라인상에 연출돼 눈길을 끌고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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