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프차계 첫 타겟 피자헛 ‘비’·대장균군 발효유 hy ‘흐림’ 음료계는 트렌드 타고 ‘맑음’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인터넷 얼짱출신’의 신인배우 우승연(26)이 자택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故 우승연은 27일 저녁 7시 40분께 송파구 잠실동 자택에서 행거에 목을 매 사망했다.
경찰은 유서가 현장에 없었지만 고인의 일기장에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적은 것과 동생 휴대전화에 “미안하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던 점 등을 미뤄 자살로 추정, 조사를 벌이고 있다.
그동안 우울증 증세로 몇차례 병원 진료를 받았다는 측근의 말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파악된 사실로는 우울증 치료 경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주변의 얘기를 종합해 볼 때 최근 오디션에 몇차례 떨어지면서 진로 문제로 많은 고민을 해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
故 우승연은 인터넷얼짱사진카페 5대 얼짱으로 뽑혀 패션모델로 데뷔, 각종 CF와 잡지 모델 등으로 활동해 왔다. 또 시트콤 <얍>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해 최근 개봉된 영화 <그림자 살인>을 비롯해 영화 <허브>에 단역으로 출연해 왔다.
우승연의 사망소식이 전해진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그의 미니홈피에는 네티즌 25만여명이 방문해 애도를 표하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송파구에 위치한 국립경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0일 오전 6시, 서울시립승화원(벽제 화장장)에서 화장될 예정이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