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단 한 장의 싱글로 루키밴드 명성을 얻고 있는 고고클럽이 첫 정규앨범 ‘LAST SHOW’ 발매를 기념한 공연을 갖는다.
오는 25일 오후 6시 홍대앞 상상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강한 비쥬얼과 화려한 무대매너, 댄서블한 퍼포먼스의 고고스타를 중심으로 9인조 브라스 스카밴드인 킹스톤 루디스카, 펑크밴드인 럭스와 99앵거를 비롯해 감수성과 관능적인 비트가 매력적인 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공연 오프닝을 맡아 무대의 막을 올린 신예밴드 파렴치악단이 게스트로 참여,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전자음을 가득 쏟아내는 DJ(이연석)와 신쥬쿠 어느 거리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여성 베이시스트(김선아). 댄스클럽에서나 어울릴 것같은 전자 드러머(전용환), 스테이지를 압도하는 보컬리스트(이태선) 등 4명으로 구성된 고고클럽은 사운드의 유니크함에 이같은 멤버들의 독특한 개성까지 가세해 중독성 강한 매력을 뿜어낼 계획이다.
고고스타는 지난 2007년 12월 결성돼 이듬해에 펜타포트락페스티벌과 동두천락페스티벌, 쌈지사운드페스티벌에 참가해 열정적 무대로 큰 호응을 얻었었다. 특히 같은해 7월 싱글 ‘GO GO PARTY!’를 발매해 평론가들로부터 ‘한국의 펑크락의 새로운 진화형인 음악’, ‘록음악과 디스코의 절묘한 조우’라는 평가를 받으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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