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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 광산구의회(의장 이영순)는 추석을 앞두고 21일 미혼모 공동생활가정 ‘편한집’과 한마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국장애인평생학습원 등 복지시설 3개소와 독거노인 4세대를 위문했다.
이 날 위문에는 이영순 의장을 비롯한 임이엽 부의장과 최병식 운영위원장, 정병채 기획총무위원장, 조상현 산업도시위원장 등 의장단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쌀과 생필품 등 12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의장단은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도 사회배려 계층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복리 증진을 위해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순 의장은 “미혼모와 장애인,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힘들고 어려울 때 항상 곁에서 힘이 돼 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광산구의회는 제7대 의회 출범 이후 명절 때마다 도움이 절실한 사회복지시설 등을 선정해 위문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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