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지난 한 주간 지주회사 인덱스는 3.5% 상승하며 코스피 대비 0.6% 초과 상승(연초 이후 코스피 대비 22.0% 초과상승)했다.
그간 견조한 주가 상승세를 나타낸 지주회사의 주가 조정이 지속되고 있는 것.
지주회사 자체적인 펀더멘탈의 큰 변화보다는 증시 환경 악화에 따른 주가배수 불안감이 확대된 것으로 해석된다.
지주회사 설립시 과세 특례 관련 조특법 38조 2항은 2018년말까지 3년간 연장됐고 지난주 여당의 중간금융지주 허용 관련 공정거래법 통과 의지를 재차 강조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오진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중간금융지주 관련 공정거래법 개정시 현대글로비스(현대차그룹의 중장기 지주회사 전환 기대감 강화), 롯데쇼핑(금융사 보유로 지주사 전환과정에서 분할 가능성 증대), 한화(한화생명 보유로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 증대) 등의 주가에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며 “2017년 대선과 3년간 연장된 조특법 등을 감안시 2016년까지 대형 그룹사의 지배구조 개편 스토리는 이어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에 그는 “단기 낙폭이 과대했던 주요 지주회사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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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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